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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관련 정보,소식]/그외

[세대갈등]MZ 대세는 버튜버인데, 틀딱 대세는 아직 애니메이션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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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사마(일본내 최대의 애니메이션 송 라이브 이벤트)

의 고령화와 신규층 부재에 관해서는 ㄹㅇ 이거라는 느낌.

 

 

"
심야 애니메이션 자체가 한 세대 전의 콘텐츠가 된 느낌이지

지금은 버튜버가 키모오타의 최전선이야

이번 분기의 애니들이 볼 게 많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이제 틀딱밖에 없다

"

 

 

 

 


최근의 애니메이션은 '이세계 전생!'

'○○라고 생각했더니 △△였다'

같은 것 뿐이라 보기도 전에 지루해지니까...

 

 

 

 

 


일반 애니메이션과 심야 애니메이션의 경계선이 진격의 거인과 쿠로코의 농구에서 금이 가고,

귀멸의 칼날과 주술회전에서 완전히 무너진 것과도 관계가 있을 것 같다
심야 애니메이션 내에서 대중 지향과 오타쿠 지향으로 나뉘어 있어도

심야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 오타쿠적으로 특별한 것이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힘이 들어간 애니메이션은 유명 아티스트를 사치스럽게 사용하게 된 것도

 

 

 

 


실제 아는 사람의 대다수가 오타쿠 문화에 가깝지만

이번 분기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은 누구 한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분명히 '자신에게 재미있는지 알 수 없는 이번 분기 애니메이션을 쫓는 습관이 생긴 코어 층'과
다른 오타쿠 콘텐츠에 손이 가득 차서 패권을 잡은 작품을

가끔 보는 정도의 층'에서 크게 두 갈래로 나뉘어 있다는 것을 느낀다

 

 

 

 


20년 정도 애니 오타쿠를 하고 있는 자신에게는

버츄얼 유튜버 같은 2d 껍데기를 쓴 인간을 소비하는 콘텐츠는 덜 오타쿠같은 느낌이 들어서
콘텐츠 자체의 층이라는가 니즈로서 애니메이션과 겹치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젊은 오타쿠 세대' 가치관으로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려나.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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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틀딱은 최신 애니메이션을 쫓을 체력도 없어서 10년 넘은 작품 이야기를 하고 있어...



출연자가 너무 허접해서 그런거 아님? 유행하는 애니송도 없고

요아소비, 아도, 결속밴드, 킹누같은 애들 불러오면 부활가능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이야기하는 것이 오타쿠가 아닌가
그냥 미ㅡ하 소비자(남들에게 특별하게 비쳐지고 싶어서 좋아하는 척 하는 사람들. 국내로 치환하면 넷플릭스로 애니 몇편 본 뒤 자신이 오타쿠라고 자칭하고 다니는 인싸들...)가 언제부터 오타쿠가 되었던가



심야 애니메이션은 엄청나게 많은 저품질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게 되어 끝났어



버튜버는 게임과 잡담밖에 없잖아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아



버튜버 이전에는 몇 년 동안 소셜 게임이 유행했었지
그것도 지금은 거의 이야기되지 않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있는 사람이 가장 많은 세대는 40대, 가장 적은 세대는 10대



요새 진짜 애니메이션 이야기하고 있는 놈 없지 않아?

이번 분기의 애니메이션 같은 건 도대체 어디서 이야기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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